라디오스타에는 나비 그리고 옹달샘 멤버인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나비는 개그우먼 김지민, 박나래와 함께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장동민과 사귄다고는 차마 말을 못하고,
연락하고 지낸다고 먼저 말을 꺼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김지민이 화를 내면서
그사람하고 친구인거 보면 몰라?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비는 장동민이 화만 내고 이미지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로서는 정말 자상하고 착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나비는 장동민이 일도 많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하는것 같아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자고 말해서 같이갔는데 검사결과가 좋게 나오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윤종신한테 장동민이 전화해서 물어보길래 자신의 주치의 선생님한테 보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병명은 코론병 바로 전 단계인 췌양성 대장염 판단을 받아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나비는 윤종신에게 좌약을 넣느냐 물었고, 윤종신은 먹는약은 따로 있고 좌약은 넣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나비는 장동민은 좌약도 넣어야하는데 혼자 못넣어서 내가 넣어준다고 고백해서
그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나비는 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성형의혹에 대해서 가슴 수술은 하지 않았으며,
성형수술은 눈 위쪽만 세땀 땄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