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의 제작보고회가 CGV 압구정에서 열렸습니다.


곡성 등장인물에는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조한철, 장소연, 쿠나무라준, 김환희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 곡성 전체 줄거리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 들이는데...



영화 스틸컷



영화 곡성은 5월12일에 개봉예정이며 156분 영화라고 합니다.



곡성을 만든 감독은 나홍진 감독으로 추격자, 황해 이후로 6년만에 보이는 신작이라고 합니다.



나홍진 감독은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보고 싶었으며, 전작 추격자를 다시 볼때마다

부족한점이 많아서 아쉬워서 보완해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황정민은 참 오랜만에 받아본 진짜 영화다운 시나리오라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정민은 진짜 안나오는 영화가 없을정도로 거의 모든 개봉작 영화에 다 출연하는 것 같아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로

황정민은 무속인 일광역을 맡았지만 무속인 스타일을 벗어난 패션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곽도원은 평범한 경찰역을 맡았지만 넷째 딸에게 이상한 증상이 생기면서

그걸 해결화는 과정이 굉장히 혼란스러우며 감정 변화가 점점 진화 되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곽도원은 영화 곡성에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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