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굿 와이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소식입니다.



드라마 굿와이프는 전도연, 유지태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윤계상이 마지막으로 합류함으로 인해 tvN 하반기 드라마 중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합니다.


현재 전도연, 유지태, 김서형, 나나, 이원근이 출연을 확정지은상태입니다.



윤계상 인스타그램


윤계상은 굿와이프에서 서중원 역을 맡았으며 로펌 공동대표로 휘하 변호사에게는 냉정하되

의뢰인에게는 따뜻하지만 그렇다고 진심으로 믿지도 않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잘생긴 외모와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독신남으로 김혜경(전도연)이 온전한 변호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인물로 나온다고 하네요.



윤계상은 "좋은선배님들과 함께 작품을 한다고 해서 기대중이다.

최선을 다해 찍을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굿와이프는 국내 최초로 미국 CBS 인기 드라마 굿 와이프(The Good Wife)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김고은 인스타그램



드라마 굿와이프 줄거리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유지태)이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로펌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라고 합니다.



전도연은 케이블 최고 출연료를 받는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작품 회당 약 9000만원의 파격적은 출연료를 받는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굿와이프는 7월에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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