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젝스키스가 출연하여 토토가 시즌2 게릴라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게릴라 콘서트는 고지용은 사전 인터뷰만 참여했습니다.
나머지 멤버인 은지원, 강성훈, 고지용, 김재덕, 장수원, 이재진은
젝스키스 히트곡인 커플, 폼생폼사, 예감, 기사도 등을 불렀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페이스북에 올라온 모습에서 고지용은 혼자 정장을 입고 있어 눈에 띄고 있습니다.
현재 고지용은 지인의 회사에 사업중 이라고 합니다.
고지용은 2000년 젝스키스 해체와 동시에 탈퇴 후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으며 16년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 무한도전을 통해 얼굴을 드러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고지용에게 힘든결정을 내려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고지용은 1980년생으로 젝스키스의 막내이자 180cm의 훤칠한키와 잘생긴 외모로 데뷔 당시 큰인기를 끌었습니다.
고지용은 2013년 12월 미모의 의사 허양임씨와 결혼하여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고지용의 아빠는 무역업, 엄마는 보석가게를 하고 당시 거주하고 있던 집은 방배동 양옥 2층집이였다고 합니다.
젝스키스는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해서 3년만에 해체를 했으며
그 당시 고지용은 집이 부유해서 멤버들의 팔찌, 목걸이를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고지용은 동갑내기 부인은 의학계의 김태희로 불리며 당시 혼전임신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최근 아기아빠가 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