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서는 "모녀의 고양이 전쟁" 편으로 캣맘을 둔 딸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동상이몽에서는 길고양이를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딸에게는 신경을 쓰지 못하는 엄마의 사연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 집에는 기르는 고양이가 19마리가 있었습니다.



딸은 고양이가 불쌍하다는 엄마의 말에 "고양이만 불쌍하고 나는 안불쌍해?" 라며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동상이몽에는 선우선이 게스트로 나와 유기묘를 돌보는 캣맘에 공감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선우선은 동물농장에서 엄마와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선우선의 동물농장에서 페르시안고양이 10마리를 키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녀는 방을 분리하고 캣타워와 휴식박스 침대 등을

편백나무로 제작하여 고양이들의 건강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캣맘은 이미 먼길을 왔기때문에 멈출수가 없으며 수족을 못쓸때까지 할거라고 밝혀 딸과의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동상이몽 괜찮아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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