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김주혁이 8년만에 아내가 결혼했다와는
정반대의 강렬한 상황과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비밀은 없다 김주혁 손예진 포스터
두 사람은 만날때마다 정상적인 부부가 아니였다면서 웃었지만
다시만나서 반가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 손예진은 사춘기딸을 가진 엄마 연홍으로 변신했으며
김주혁은 지적이고 냉철한 종찬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비밀은없다 줄거리는 선거 15일을 앞둔 상황에서
딸이 실종되는 상황에 빠진 부부로 변신한 둘은
선거와 딸을 찾아야한다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선택을
앞둔 부부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오늘 강남구 압구정 CGV 에서 주인공인 손예진, 김주혁
그리고 감독이 참여한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김주혁 손예진 두 사람은 이번 영화에서 오랜만에 연기호흡을 맞췄는데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두사람을 캐스팅한 이경미 감독은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손예진은 "취향을 타지 않는 아름다운 배우라고 생각했다" 고 말했으며
김주혁에 대해서는 "잘생겼는데 안 잘생긴 연기를 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공효진이 출연하여 화제가 됐었던 영화 미쓰 홍당무 이후 8년만에 돌아온 이경미 감독은
박찬욱 키드로 불릴 정도로 박찬욱 감독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박찬욱감독의 아가씨와 한달차이로 개봉하는데 흥미로운 이벤트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
영화 아가씨는 6월1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비밀은 없다의 개봉일은 6월23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