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승환이 개그맨 황마담에서 무속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점집의 위치는
강남구 논현동의 한 점집으로 그곳에서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황승환이 현재 조용히 수행중이라고 하는 점집의 홈페이지에는
그의 사진과 무속인 활동명, 그리고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그는 현재 활동명이 묘덕선사라고 합니다.
"하늘수로 풀어서 영적으로 미래를 보는 예언자" 라고 적혀있다고 합니다.
그의 스승은 여성으로 출중한 미모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 그는 외부 관심에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며 무속인이 된지 꽤 됐다고 합니다.
그는 2011년 뛰어든 노래방 기기 사업의 실패로 생긴 수십억원대의 빚을
감당못하고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파산 면책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부인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박모씨로 그와 오랜시간 성격차이와
사업실패로 갈등을 겪다가 2014년 이혼했다고 하네요.
황승환의 아이 아들, 딸은 전부인이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황승환은 1995년 제4회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하여
개그콘서트에서 황마담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