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투투가 출연했는데 이들은 1994년 데뷔한 혼성그룹입니다.



투투는 황혜영, 김지훈, 임성은, 김석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투투는 히트곡 일과 이분의 일을 열창했으며, 황혜영은 김지훈을 추억하기도 했습니다.



故 김지훈때문에 출연을 망설였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지훈이 꿈에서 밝은얼굴로 나와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만삭이라 김지훈의 빈소를 찾아가지못해서 마음에 남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황혜영은 현재 쌍둥이 엄마이자 쇼핑몰 아마이 CEO 입니다.



김지훈은 1994년 투투로 데뷔하여 바람난 여자, 그대눈물까지도 등을 불렀으며

2000년도에는 김석민과 듀크를 결성해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김지훈은 그 당시 재치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예능을 넘나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돌연 2013년 자살로 삶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의 자살 이유는 우울증으로 인한 슈면제 과다 복용 이였습니다.



그는 2005년, 2009년 마약 복용 혐의로 입건돼 물의를 빚은 후

엑스터시 투약 혐의로 입건돼 생활고를 겪기도 했습니다.



황혜영 인스타그램


이날 김지훈의 자리에는 복원맨으로 인피니트 우현이 대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