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공항 가는 길 주인공으로 김하늘,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상윤 김하늘 둘을 통해
안방극장에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줄거리는 "기혼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당당한 관계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드라마입니다.
김하늘은 12년 부사무장 승무원 최수아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사내연애를 통해 초등학교 5학년을 둔 엄마이며,
스스로를 좋은 아내 엄마로 생각하며 나이가 서른여섯이 됐습니다.
이상윤은 건축학과 시간강사인 서도우역을 맡았습니다.
아내, 딸과의 단란한 가정생활 중 어떤 사건을 계기로
혼란스러워지며 천천히 김하늘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입니다.
이상윤은 내딸서영이, 라이어게임, 두번째 스무살 이후의
복귀작으로 두사람이 나오는 드라마는 9월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드래곤이며 연출은 김철규PD 작가는 이숙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