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전쟁 신의목소리에서는 배우 송원근이
나와서 김조한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이적의 레인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OPPA 2기로
활동했을 뿐 솔로경험이 있는 가수 출신입니다.
2000년에 그룹 OPPA 멤버 한글로 활동했다고
했으며 솔로 음반을 할때는 에명 이불로 데뷔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김조한이 솔리드 활동할
때부터 팬이다" 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김조한의 곡인 "사랑에 빠지고 싶다" 를
불러 그곳에 있는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송원근은 미쓰에이 곡 "다른 남자 말고 너" 를
선곡했고 이에 김조한은 R&B와 힙합을 섞어
새로운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조한은 미쓰에이 멤버인 페이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했다고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같이 나온 가수 윤도현, 박정현, 거미, 자이언티는
고품격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신의목소리 방송 이후 김조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쓰에이 페이에게 "신의목소리에서 노래불렀다" 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조한이 부른 노래는 곧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는 6월에 꾸준히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