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라미란이 8월 첫 방송 되는 드라마에서

부부의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KBS 새 주말연속극으로 확정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차인표 라미란 전에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가

먼저 발표한 이동건 조윤희도 함께 입니다.



차인표는 배삼도로 나오며

라미란은 복선녀로 나와 둘이 부부로 나온다고 하네요.



차인표가 맡은 배삼도는 "월계수 양복점"의 재단사 출신으로

"전설의 천재 재단사"로 불렸으나 지금은 치킨집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훤칠한 키와 상남자 스타일이지만

아내인 라미란에게 쩔쩔매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라미란은 남편 차인표를 쥐잡듯이 하는

통닭집의 안주인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다섯 후속작으로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로

해품달, 킬미힐미, 결혼계약, 닥터스 등을 맡은

팬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아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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