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에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1980년 서울의 택시운전사가 광주 민주화 운동을
세계로 알리기위해 취재에 나선 독일기자를 우연히 태워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김사복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영화입니다.
송강호가 택시운전사 만섭역이며 토마스 크레취만이 피터,
유해진이 황기사, 류준열이 재식역을 맡았습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킹콩, 원티드, 어벤져스2 등에 나와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현재 택시 운전사 촬영지는 성주와 김천 광주 마산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영화 연출을 맡은 장훈 감독은 의형제, 고지전 이후 5년만의 복귀작입니다.
개봉일은 내년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