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무한상사 2편이 방송됐습니다.
유재석은 뺑소니 사고로 인해 의식을 잃고 병실에 있었습니다.
이때 병실 앞에서 그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정형돈이 등장했습니다.
정형돈은 원래 무한상사를 통해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무한도전을 하차하였는데요.
이번 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정형돈은 유재석을 바라보며 "부장님. 힘내세요."
"빨리 회복해서 꼭 다같이 웃으며 힘내요" 라는 대사를 통해
정형돈 자신에게 하는 말 처럼 들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무한상사에서는 정형돈 뿐만 아니라,
시그널 김혜수, 이제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곡성의 김환희, 쿠니무라 준도 나와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다음주 무한도전에는 엑소 유재석의 콜라보 무대와
영화 아수라 출연진이 나온다고 합니다.
유재석과 정준하가 오늘 함께 출국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