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신네기)가 종영했습니다.



이에 출연했던 에이핑크 손나은이 종영소감을 전했는데요.


박혜지 역을 맡았던 손나은은 소속사 플렌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지가 담긴 사인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인증했습니다.



마지막회에서는 강지운(정일우)가 강회장(김용건)에게

간이식을 해준 뒤 사경을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다행히 정일우는 깨어나서 바로 은하원(박소담)을 찾아갔는데요.



마지막에는 결국 강회장이 두 사람의 사이를 허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정일우와 박소담은 운명적인 관계라는 사실을 알아버렸는데요.



과거 은하원의 엄마는 강지운의 엄마를 구하려다

두사람 다 화재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에 두사람은 합동 장례식장에서 이미 마주친 적이 있는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하원이 유품 처럼 간직하고 있던

반지는 사실 정일우 엄마의 반지였습니다.


두사람은 재회의 키스를 나눴으며

혜지(손나은)와 강현민(안재현)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강서우(이정신)는 여행을 다니며

버스킹을 시작하는 걸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후속으로는 등장인물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가 출연할 안투라지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한달 뒤인 11월 4일에 방송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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