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의 본명은 최민우입니다.
그는 1985년 생으로 응답하라 1988 에서
성덕선(혜리)와 성보라(류혜영)의 노안 동생으로 나와 열연했습니다.
그 당시 노래실력을 선보였는데요.
그래서 과거 예능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나왔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혜리가 이번에 신인상을 받았는데요.
소감으로 사랑하는 노을이 빨리 나았으면
하면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응팔 다음 차기작으로 윤시윤, 김새론
주연의 마녀도감을 선택했었는데요.
드라마를 찍던 중 가벼운 상처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빨리 낳지 않자 병원에 갔는데요.
뜻밖에 급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촬영중이던 마녀보감에서 하차 후
현재 병원에서 계속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최성원은 영화 아수라에서 깜짝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한도경(정우성)의 아내 정윤희(오연아)의 수술을
맡았던 집도의로 등장하여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복귀하는 듯 했으나, 추석 전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는
바람에 다시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네요.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네요.
최성원 인스타그램은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