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했습니다.
그녀는 2009년부터 7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데요.
올해 초 드라마 또 오해영을 시작으로 드라마 뿐만아니라
영화, 그리고 예능까지 넘나들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또오해영 차기작으로 캐리어를 끄는여자에서
독한 변호사 박혜주 역을 맡아 열연중입니다.
소속사에는 문근영부터 시작해서, 유준상 홍은희 부부,
한혜진, 김주혁, 신세경, 지성, 이준기, 천우희, 김소연.
그리고 김지수, 이윤지, 유지태 김효진 부부,
백윤식, 도지원, 김혜성, 윤제문, 박건형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2005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공모전을 홍보했습니다.
그러면서 투병중인 난치병 아동들을 응원해달라고
싸인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기도 합니다.
12년동안 홍보대사를 맡아온 재단을 홍보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전혜빈은 그동안 정글의법칙이나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강한여자, 여전사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이번에 예쁜오해영으로 나오게되며
연기자 이미지를 굳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발로 변신한 전혜빈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