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에는 이상우가 나와 94세

어머니와 발달장애 아들을 소개했습니다.



이상우는 현재 평창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모, 자신의 어머니, 아들 둘,

아내와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는 첫째 아들 승훈씨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승훈씨는 대학교에서 트럼펫을 전공하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세살때 갑자기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 이상우는 6개월은 폐인처럼 살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들은 학교에서 방과 후 트럼펫을 접한 후

전공으로 삼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이 좀 더 트럼펫을 잘하게 되면 트럼펫 솔리스트로

제일 잘하는 연주자로 만들 것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이상우는 귀가 잘 안들리는 어머니를 모시고 산책을 하며

살가운 막내 아들 역할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공연 무대에

게스트로 서며 가수로써 열정도 키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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