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데뷔 7년만에 해체합니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레인보우의 해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걸그룹 레인보우는 김재경부터 시작해서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 7명이 이루어져 있는 그룹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대화를 나눴지만 소속사와 뜻이 맞지 않아 해체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레인보우는 워낙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모습으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레인보우는 2008년 가십걸 Gossip Girl 로 데뷔하여 A, Mach(마하) 등을

냈지만 한번도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지 못한 그룹이기도 합니다.


팬들로써는 많이 아쉬울 것 같네요.



레인보우를 비롯하여 올해 7년차 징크스를 넘기지 못한 그룹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제일 먼저 카라가 있습니다.



카라는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 니콜, 강지영이 있었지만 각각

다른 소속사로 흩어져 연기자와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승연은 최근 청춘시대에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후에 걸그룹 포미닛도 현아를 제외하고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솔로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JYP 미쓰에이는 중국인 멤버 지아가 팀을 떠나며 3인조로 됐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2NE1 투에니원도 공민지가 떠나며 3인조가 됐습니다.


시크릿도 한선화가 떠나며 3인조가 되기도 했습니다.



비스트도 장현승이 떠나며 5인조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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